MSI코리아(지사장 공번서, www.msikorea.kr)는 지난 8일 GS홈쇼핑을 통해 처음 방송된 윈드(Wind, U100) 넷북 슈퍼팩 모델이 방송 13분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특히 판매 방송이 진행된 8일 저녁은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과 시간대가 겹쳐 시청자 확보가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블루투스 기능과 6셀 배터리를 채택한 윈드 넷북 슈퍼팩의 300대 물량이 매진됐다는 것.
또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1, 2차 예약판매에서도 1000대의 제품이 조기 매진됐다.
MSI코리아 공번서 지사장은 “주로 온라인에서 판매가 이뤄지던 윈드가 첫 홈쇼핑 진출에서 매진을 기록해 넷북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IT 영역에서 휴대성이 점차 강조되는 추세에 따라 사용하기 편리하고 활용도가 풍부한 윈드가 넷북 시장을 더욱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홈쇼핑 방송에서 판매된 윈드 노트북은 온라인 쇼핑몰과 용산 전자상가의 노트북 전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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