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김신배, www.sktelecom.com)은 휴대폰 대기화면에서 고객 본인을 포함한 5명의 사진과 상태정보 등을 확인하고 대기화면에서 바로 연락을 할 수 있는 「파자마파이브」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자신과 가장 빈번하게 연락을 하는 4명을 지정해 상대방이 설정해 둔 현재 상태를 언제 어디서든 대기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굳이 상호 간에 동시에 친구 설정을 하지 않아도 상대방의 이동전화번호만 알고 있으면 본인의 ‘파자마파이브’로 등록을 할 수 있다.
파자마파이브」의 특징은 대기화면에서 친구에게 바로 전화를 걸거나 SMS, Q메시지 및 이메일을 보내고, 상대방의 모바일싸이월드를 확인하는 등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유선 메신저 서비스에서 상대방이 대화명을 설정해두면 말을 걸지 않아도 친구의 기분과 상태를 알게 되고 필요 시 대화를 걸게 되는 것처럼, 「파자마파이브」를 이용하면 친한 사람과 항상 밀착된 형태로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이 서비스는 같은 또래 친구들과의 감성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중요하게 여기는 10대 청소년들이나 20대 여성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정할인 요금제나 T끼리 온가족 할인 요금제와 같은 그룹형 할인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상대방과 통화를 쉽고 빠르게 연결하는데 이용해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휴대폰 다운로드 시에도 데이터통화료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파자마파이브」메뉴의 ‘친구에게 추천하기’ 기능을 이용해 같이 쓰고 싶은 친구와 함께 이용해도 유용하다.
이용방법은 기종에 상관 없이 일반 휴대폰에서 7950 과 Nate버튼을 눌러 VM(Virtual Machine)을 다운로드 받으면 대기화면에서 바로 이용 가능하다. SK텔레콤은 올해 10월 삼성전자의 SCH-W600을 통해 이 서비스가 기본으로 탑재된 휴대폰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 로밍&데이터사업본부 안회균 본부장은 “파자마파이브는 가장 친한 친구와 이용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고객들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들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라며, “11일 출시한 Q메시지와 함께 고객들의 감성채널로 자리잡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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