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대표이사 홍준기)가 4분기 연속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웅진코웨이는 8일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액 3290억원, 영업이익 47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9.2%, 30.3%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웅진코웨이는 실적 호조 배경을 판매 대수 증가, 해외 사업 흑자 실현, 매출원가 감소 등으로 분석했다.
올해 초 출시한 음식물처리기 ‘클리베’는 내수 시장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1015%, 전분기 대비 720%가 증가했다. 웅진코웨이는 올해 말까지 음식물처리기 판매 목표를 4만5000대로 정하고 공격적인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매출 원가율 감소도 2분기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 원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1.7%포인트 감소했고, 렌탈 관련 매출원가는 관리 시스템을 새로 도입해 3.2% 포인트 감소했다.
해외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매출이 124.3%가 증가해 해외사업의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흑자전환했다.
웅진코웨이 전략기획본부 김상준 상무는 “전통적 비수기인 2분기에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더불어 해외사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4분기 연속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며 “하반기에도 신제품 출시,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제휴 사업 등 영업활성화 정책으로 경영실적은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윤주기자 cha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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