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코리아(대표 남기환 www.autodesk.co.kr)는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PLM 및 디지털 프로토타이핑 솔루션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PLM 솔루션은 ‘오토데스크 프로덕트스트림’으로 실용적이고 쉽게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솔루션은 사용자가 설계 데이터를 추적·제어해 프로젝트를 예정된 일정과 예산에 맞게 완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품 개발 주기를 단축하고 제조 과정을 개선하는 동시에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설계도를 디지털화해 모든 관계자가 최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특히 이 솔루션은 디지털 콘텐츠 PLM에서 중요한 오토데스크 CAD 제품군과의 완벽한 통합을 가능하게 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오토데스크 CAD 시스템에 프로덕트스트림을 설치하면 바로 통합·확장할 수 있어 빠르고 저렴하게 PLM을 적용할 수 있다.
오토데스크코리아는 최근 PLM보다 개선된 개념으로 생산 제품과 동일한 3D 모델을 구현해 실제 사용 환경과 같은 조건에서 분석, 검토할 수 있는 디지털프로토타이핑 솔루션 ‘오토데스크 인벤터 2009’ 등을 출시했다. 이를 활용하면 개념 디자인에서 엔지니어링, 제조에 이르는 과정의 최신 정보를 즉각 업데이트해서 공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3D 모델을 기반으로 가상화된 환경을 제공해 물리적인 프로토타이핑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 비용 절감과 개발기간 단축 등 더욱 비용 효율적인 제품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업무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앞으로 오토데스크코리아는 보다 첨단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제조업체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디자인 방식 혁신 노력은 물론이고 광범위한 2D 디자인 분야의 사용자 저변을 바탕으로 3D 솔루션 강화를 통한 토털 솔루션 공급에 주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