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임직원의 월급 일부를 모아 조성한 사랑의 ‘디딤돌 장학금’을 장애 가정 대학생과 장애 대학생에게 전달했다. 김선규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앞줄 왼쪽 세번째),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네번째), 삼성전자 임직원 대표 등이 장학금 수여식에서 학생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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