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저자원개발업계를 대표하는 민간협회가 다음달 출범한다.
한국해양연구원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LS니코동제련, 대한광업진흥공사 등 13개 기업체와 연구소는 국토해양부 산하의 사단법인으로 ‘심해저자원개발협회(KADOM)’를 다음달말 조직키로 결의했다. 심해저자원개발협회의 회원사는 망간단괴채취에 눈독을 들이는 민간기업과 연구소 대부분이 참여한다. 심해저자원개발협회가 출범하면 정부 R&D수주와 사업추진에 있어 한층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국토해양부가 주도해온 심해저자원개발사업에서 민간의 목소리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의 경우 심해저자원개발사업은 DORD라는 민간 컨소시엄이 주도하고 있다. 한편 심해저자원개발협회의 초대회장은 강정극 한국해양연구원장이 부회장은 하문근 삼성중공업 상무,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소장이 각각 내정됐다.
배일한기자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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