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NHN의 2분기 실적이 시장의 우려에도 전망치를 충족시켰다며 하반기에도 실적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록희 애널리스트 NHN의 3분기 매출은 전분기대비 4.2% 성장한 3180억원, 영업이익은 3.3% 늘어난 1330억원이 전망된다며 검색부문, 디스플레이광고, 게임부문에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반명 강 애널은 NHN이 올해 경영목표를 하향조정하고 EBITDA 분석에 의해 산출된 주당가치가 하락했기 때문에 목표주가는 기존 32만1000원에서 26만5000원으로 조정했다.
올해와 내년 예상 실적도 하향 조정했다.
강 애널은 검색쿼리점유율 하락과 경기둔화에 따른 온라인광고 침체, 오버추어와의 검색부문 계약조건 변경에 따른 검색광고 하락분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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