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코리아(대표 김윤)는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큐릭스(대표 원재연)가 가입자 및 상용 고객들에게 초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토로라의 닥시스(DOCSIS) 3.0 CMTS(케이블모뎀종단시스템) 솔루션을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큐릭스는 채널 본딩 기술을 적용한 모토로라 BSR 64000 CMTS/에지 라우터 플랫폼 구축 및 모토로라 닥시스 3.0 인증 SURFboard SB6120 케이블 모뎀을 활용해 160 Mbps 수준의 빠른 인터넷 액세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모토로라 솔루션은 기존 네트워크 컴포넌트를 그대로 사용하므로 닥시스 1.x 및 2.0 규격에서 닥시스 3.0으로 변환 시 서비스 중단 염려가 없으며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큐릭스는 2008년 8월부터 모토로라 닥시스 3.0 솔루션 구축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큐릭스는 하향 채널 모듈인 모토로라 TX32 카드를 사용해 초고속가입자들을 수용할 계획이다. TX32는 서비스사업자가 다운스트림 채널 당 60%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해 준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