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에이치가 연간 1.8조원 규모의 국내 의약외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케이엠에이치(대표 김기준, www.kmholdings.com)는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KOSA, 회장 김경배) 및 의약외품 전문벤더 에브리스와 함께 의약외품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이에 케이엠에이치는 KOSA와 코사마트(KOSA MART)에 의약외품 공급 및 마케팅 계약 체결을 위한 조인식을 6일 가졌다.
이에 따라 케이엠에이치는 기존의 병원 의료 소모품 사업 외에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수퍼마켓 의약외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된다.
케이엠에이치는 KOSA의 19개 물류센터와 의약외품 공급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물류센터와 거래하고 있는 코사마트 등 전국 4만개 점포로 공급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아래, 우선 100개점을 대상으로 이달 중순부터 시범사업에 들어간다.
취급품목은 정부의 판매가 허용된 밴드류, 건강용품, 위생용품, 비타민, 유아용품, 성인용품 등 총 6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된 100여종의 의약외품을 공급하게 된다.
김기준 케이엠에이치 대표는 “당사는 다년간 전개해오고 있는 의료 MRO사업 등의 노하우와 엄격한 사후관리를 통해 품질과 안전성 등에서 검증 받은 의약품과 의약외품을 공급하는 전문기업”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사업계약 체결로 KOSA의 강력한 유통망을 통해 국내소매유통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최근 확대되는 의약외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여 소비자 구매불편을 최소화 하는 등 시장선점과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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