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마이크로시스템즈(http://sun.com)는 한국썬 서비스 사업본부 부사장인 정재성 부사장을 2009년 회계년도부터 아시아 태평양지역 소프트웨어 사업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한국인의 리더쉽과 글로벌 마인드를 인정한 본사의 조치로서 한국썬에는 정재성 부사장을 포함, 본사 소속의 VICE PRESIDENT가 세 명으로 늘어났다.
그간 정재성 부사장은 영업, 서비스 및 시스템 통합, R&D 그리고 전략 기획 등의 부분에서 리더쉽을 입증했고, 그의 탁월한 리더쉽으로 2년 6개월 동안 이끌었던 GCS(Global Customer Service)는 질적, 양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는 평가다.
정재성 부사장은 “썬의 소프트웨어가 회사 전략의 핵심적인 요소가 되는 만큼 아시아 태평양지역 소프트웨어사업을 발전 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한국인의 저력을 보여 주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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