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이 ‘클라우드컴퓨팅(Cloud computing)’의 상표등록에 나섰다.
4일 IDG뉴스는 미국 특허청(USPTO)의 웹사이트에 게재된 문서를 인용해, 델이 클라우드컴퓨팅이란 용어의 상표등록을 추진중이며 현재 ‘승인통보(NOA: notice of allowance)’ 단계에 들어섰다고 전했다.
특허등록 절차의 하나인 승인통보는 출원 이후 다른 기업 또는 기관에서 이의를 제기할 수 있도록 한 기간을 통과했다는 문서 통지를 받는 단계로 사실상 특허 등록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USPTO는 “NOA를 받는 것은 등록을 위한 또 다른 절차”라며 아직 최종 등록이 완료된 상태는 아님을 밝혔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프로그램·문서를 인터넷으로 접속할 수 있는 대형 컴퓨터에 저장하고 PC·휴대폰과 같은 각종 단말기로 원격으로 작업할 수 있는 사용자 환경을 말한다.
최근 소셜네트워킹·스트리밍미디어·모바일기기 등의 활성화로 날로 늘어나는 데이터를 효율적인 관리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IBM·MS·HP·애플 등 글로벌 컴퓨팅 업체들은 물론이고 구글·어도비·페이스북과 같은 인터넷서비스 업체들도 이를 활용한 솔루면·서비스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정환기자,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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