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케이블] ‘동상이몽-금발이 너무해’

 코미디TV-‘동상이몽-금발이 너무해’

 7일 오후 3시

 

 ‘미녀들의 수다’의 자밀라가 한국 남자와 동거한다(?).

 섹시함과 애교의 대명사가 된 외국인 미녀 자밀라를 비롯한 3명의 외국 미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동상이몽-금발이 너무해’에 출연, 한국인 청년 3명과 동거를 한다.

 ‘동상이몽-금발이 너무해’에는 자밀라를 비롯 미스 우크라이나 1위 출신 21세 타티아나와 스웨덴 출신 혼혈 모델로 21세의 제니가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국적이 다른 남녀가 한 집에 살면서 벌이는 ‘글로벌 동거 스토리’로 서로 다른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남녀간의 문화 충돌을 재미있게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평소 어눌한 말투로 내뱉는 독언이 트레이드 마크인 개그맨 김현철이 자밀라의 남자 파트너로 낙점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현철은 “자밀라같은 여성과 함께 산다면 누가 싫다고 하겠느냐 하지만 솔직히 진짜라면 부담스러울 것 같다”며 남들이 ‘동거녀’를 뺏어 갈까 전전긍긍하는 ‘소심남’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걱정을 했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김현철-자밀라 커플 이외에도 오정태-타티아나, 조빈-제니 커플이 출연한다. 3쌍의 남녀간 아슬아슬한 감정 교류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망상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이뤄진 여섯 남녀의 첫 만남 촬영 당시 3명의 여성 출연자가 완벽한 몸매를 뽐내 피서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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