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엔터테인먼트(대표 정창엽)는 예당온라인 컨소시엄이 상암동DMC 업무용지매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예당온라인 컨소시엄에는 예당온라인, 게임하이, 영구아트, 예당엔터테인먼트, 쿠스코엘비이, 월메이드스타엠, 파워엠비즈,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세고엔터테인먼트 등 7개의 코스닥 상장사를 포함 9개의 문화컨텐츠 기업이 참여했다.
매입하게 될 첨단업무용지에는 한류와 IT가 결합된 유비쿼터스 한류체험 첨단업무복합 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예당 관계자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예당온라인 컨소시엄은 10월까지 서울시와 매매계약을 위한 협상을 거쳐 최종계약을 체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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