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 www.tomatosystem.co.kr)은 지난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약 46% 성장한 40억원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사는 X인터넷 제품인 "엑스빌더(eXBuilder)"가 타임교육홀딩스, 한국방송광고공사, 자산운용협회, 우정사업본부 등에 납품되고 일본에도 수출된 데 따라 이처럼 실적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하반기에는 신 제품인 오픈소스 RIA 플랫폼인 엑스리아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을 통해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며 “올해 13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100%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형준기자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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