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게 과학기술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열린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박준택)은 과학기술 연구 성과의 대국민 확산을 위해 대덕특구내 6개 출연연구기관에서 ‘2008 주니어 닥터’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문화재단 지원을 받아 열리는 캠프는 오는 4일부터 14일까지 기초연을 비롯해 한국생명공학연구원·한국원자력연구원·한국표준과학연구원·한국해양연구원·국가핵융합연구소에서 진행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주니어 닥터는 대전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참여기관 및 진행기간을 확대해 전국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6개 출연연에서 운영하는 ‘미생물 유전자 분석’ 등 15개 프로그램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며, 프로그램을 마칠 때마다 주니어 닥터 패스포트에 스탬프를 받는다. 모든 프로그램을 마치고 기초연에 패스포트를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스탬프 갯수에 따라 연말에 ‘주니어 닥터(Jr. Doctor)’(스탬프 5회 이상), ‘수퍼 주니어 닥터(Super J. Doctor)’(스탬프 10회 이상) 인증서를 받게 된다.
권건호기자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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