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김영훈)은 근로복지공단의 근로복지포털 구축 사업을 수주하고 사업에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
16억 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근로자의 복지수준을 향상시키고 사용자 측면의 실용적인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근로복지포털을 구축하는 것으로 내년 초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근로복지포털은 근로자 소득과 생애주기에 맞는 사용자 맞춤형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선택적 복지 시스템과 온라인 복지 상품몰을 마련함으로써 근로자 스스로 복지포인트를 활용하여 선택적으로 복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근로복지포털 구축에는 기업용 포탈 솔루션인 비넷 포탈이 도입되며, 제이보스 WAS와 아파치 웹서버, 알티베이스의 DBMS 등이 적용된다.
다우기술 사업총괄본부장 김윤덕 전무는 “상반기 공공시장 위축에도 불구 오히려 예년보다 높은 사업실적을 거두었다”며 “하반기에는 공공분야 사업 발주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이 분야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형준기자 hjyoo@
과학 많이 본 뉴스
-
1
루닛 “AI 활용하면 응급환자 분류 시간 77% 감소”
-
2
새해 대형병원 차세대 사업 막 올라…수주전 후끈
-
3
성남산업진흥원, 산업안전·준법경영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4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5
KAIST, '호버 바이크' 핵심 기술 개발…접근 어려운 지역 구조 등 활용 기대
-
6
분당서울대병원,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현장 점검
-
7
중앙대광명병원, 부정맥 치료 권위자 임홍의 교수 초빙
-
8
전국 나노인프라 공정서비스 역량고도화 역점…기업 '기술경쟁력' 확보 돕기 위해 달린다
-
9
[IITP 리뷰 원] 혁신적인 기술이 바꿀 미래 세상 '양자컴퓨팅'
-
10
웹케시글로벌·비에스지원, 베트남 DX시장 협력...현지 기업 데이터 통합 솔루션 제공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