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4월 14일부터 7월 22일까지 서울지역 불법 저작물 집중단속을 위해 실시한 ‘서울클린 100일 프로젝트’를 실시한 결과 단순 판매점 단속 및 경찰과 합동으로 전문 불법 복제 생산·유통업자 10건(23명)을 단속하고 총 17만여점의 불법 저작물을 수거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단속 건수는 38%, 수량은 408% 증가한 수치라는 설명했다.
이에 대해 문화부는 “이번 단속 초기에는 단속 건수 비율이 높았으나 후반기에 가면서 건당 단속 물량이 증가했다”며 “초기 단속을 통해서는 노점 등 단순 판매망에 대한 단속이 효과를 보았고 후반기에는 복제업자와 대량 유통업자까지 잡아낸 결과”라고 분석했다.
문화부는 이어 앞으로는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모든 장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불법 저작물이 완전히 근절될 때까지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순기기자 soonk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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