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통신장비 업체 ZTE가 휴대폰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3일 보도했다.
ZTE는 이날 일본 현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데이터통신 전용 단말기를 내달 7일부터 NTT도코모 회선 임차 사업자인 일본통신의 유통망을 통해 시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유럽 등에서 3000만대 이상의 휴대폰을 판매한 세계 6위 업체다. 일본 휴대폰 시장은 수십개 회사가 치열하게 안방다툼을 벌이고 있는 상황인 데다 시장도 포화상태를 맞고 있어 중국 업체에겐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이다.
ZTE는 일본의 틈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법인 전용이나 저가격 기종으로 차별화하는 방법으로 2010년까지 일본에서 1억달러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최정훈기자 jhchoi@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실적 사상최대인데 주가는 폭락”… 엔비디아 쇼크에 나스닥 1%대 급락
-
3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4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5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6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7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8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
9
트럼프, 모든 연방기관에 앤트로픽 기술 사용 중단 지시… '위험기업' 지정도
-
10
AI에 가상전쟁 맡겼더니…95%가 핵무기 버튼 눌렀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