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저녁 6시
독도 영유권 문제가 한·일간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Q채널이 독도 관련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Q채널은 27일 오후 6시부터 ‘다큐멘터리 독도(2부작)’를 2시간 연속 편성한다.
1부 ‘독도의 진실’에서 독도에 대한 야욕을 일삼고 있는 일본의 주장이 허구임을 역사적인 증거를 통해 밝힌다. 과거 일본은 독도를 ‘송도(訟島), 마츠시마’라고 불러왔다.
현재 독도를 일컫는 ‘다케시마(竹島)’는 울릉도를 일컫는 말이었다. 1905년 시마네현 고시를 통해 독도를 다시 ‘다케시마(竹島)’라고 부르게 되는데 이렇듯 한 섬을 두고 이름마저 뒤바뀐 이유는 무엇이고 그 의미는 무엇인지 살펴본다.
2부 ‘위기의 독도’는 전문적으로 독도 정책을 연구해 온 국제법 학자들의 주장과 논리를 통해 우리의 독도 정책이 어떻게 수립돼야 하는가를 모색해본다.
또 1965년 당시 한일 국교정상화 과정에서 독도를 두고 정치적인 거래가 있었다는 CIA 문서, 1999년 신 한일 어업협정이 독도 영유권 위기를 심화시켰다는 지적과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영토분쟁을 처리했던 사례 등을 소개한다.
이에 앞서 Q채널은 26일 저녁 7시부터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선 우리나라의 역사와 현주소를 파악하고 대처법을 알아보는 ‘우리의 영토, 독도’ 프로그램도 편성한다.
김원배기자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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