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최형탁)는 21일 대전연수원 대강당에서 대전연수원 기숙사 건물증축공사 준공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94년 완공된 대전연수원은 2005년 연수원 강의실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2006년에는 실습장과 기숙사를 리모델링 작업을 시작했다.
리모델링 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대전연수원은 기숙사 24실 100명 수용, 실습실, 강의실 등을 확충했다.
정완용 쌍용자동차 생산부문 부사장은 “협력사에게 품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첫발을 내 딛는 날”이라며 “향후 다양한 교육을 통해 협력사 정비인력 능력향상으로 상호 성장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완용 부사장을 비롯하여 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안성상공회의소, 평택상공회의소 등 주무관청 관계자와 협력사 대표 50여명이 참석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
모빌리티 많이 본 뉴스
-
1
정의선 회장 “퍼펙트 스톰 두려워말자…위기는 곧 기회”
-
2
[CES 2025]“Z세대를 향한 AI 기술에 주목하라”
-
3
中 지커, 지난해 22만대 판매 신기록…올해 韓·美·日 공략 가속
-
4
[CES 2025] CES 2025 곧 개막합니다
-
5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화성특례시, 돛 올리다
-
6
[CES 2025]인간을 향한 전장 기술 '휴먼 테크' 화두로
-
7
[CES 2025]트랙터·스마트시티·항공까지…AI로 '모빌리티' 생태계 확장
-
8
BMW, 2년 연속 수입차 판매 1위 등극
-
9
에스오에스랩, R&D센터 확장…54억원 투자
-
10
아우토크립트, CES 2025 참가...“새로운 미래차 보안 기준 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