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 이하 의협)는 청구소프트웨어(전자차트)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메드뱅크-브레인컨설팅’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의협은 제안설명회에서 업체별 사업 제안 내용을 평가한 결과, 메드뱅크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의협은 이에 앞서 경쟁 입찰을 진행했으나 참가 업체들이 제안요청서(RFP) 요건을 맞추지 못해 유찰, 이번에 다시 경쟁입찰을 진행했다.
의협은 메디뱅크컨소시엄이 개발한 청구소프트웨어를 회원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유지 보수 비용을 최소화해 의료기관의 운영비용을 감소할 계획이다.
안수민기자 smahn@
전자 많이 본 뉴스
-
1
[CES 2025] CES 2025는 H·U·M·A·N 이다
-
2
[CES 2025] 젠슨 황 엔비디아 CEO “개인용 AI 슈퍼컴·로봇 플랫폼 출시”
-
3
반도체 장비도 '서비스 구독'
-
4
'진짜 마이크로 OLED가 온다'…삼성D 자회사 이매진 “RGB 패널 2분기 생산”
-
5
삼성이 만드는 로봇은 어떤 모습?…이동성·AI 강화 전망
-
6
삼성·LG, 거대 스크린으로 '나만의 AI TV' 선도
-
7
[CES 2025]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삼성 HBM 성공 확신…SK 최태원 만날 것”
-
8
'AI 패키징' 도전 SK하이닉스, 글로벌 인력 확보 착수
-
9
삼성, 친환경 반도체 소재 美 테일러 팹에 적용
-
10
단독[CES 2025]류재철 LG전자 사장, 세라젬 부스서 척추 의료기기에 관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