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SW 및 시스템 개발자를 위한 제 8회 임베디드 클럽이 지난 15일 저녁 강남역 부근의 비어플러스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임베디드 클럽에서는 지식경제부 김병수과장, 비트컴퓨터 전진옥 사장, 한국외국어대학교 김정국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발자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참석자들간의 고민과 해결책이 논의됐다. 임베디드 클럽은 임베디드 SW 및 시스템 개발자들의 휴먼 네트워크 구성을 위해 2003년부터 매년 1∼2회씩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임베디드SW산업협의회(회장 유인경)가 개최해왔다.
유형준기자,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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