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기존 대형캡을 적용하고 엔진 성능, 내구성, 적재 능력 등 제품력을 한층 보강한 메가트럭 ‘와이드캡’ 모델을 시판한다고 15일 밝혔다.
‘와이드캡’ 모델은 대형캡 적용으로 실내 거주성 및 운전 편의성을 개선하고 국내 최장 적재함 탑재로 적재 능력을 높였다.
또 차체 내구성을 강화하고 엔진 출력과 토크가 각각 255ps, 95kg.m로 기존 메가트럭 대비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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