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14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중학교 사회과 신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 관련 내용을 명기한 것을 놓고 장관 명의의 항의 서한을 일본 문부과학성에 전달하기로 하는 등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교과부는 또 산하기관인 동북아역사재단을 통해 학술회의를 개최하고, 대내외 홍보를 즉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15일 일본 교과서의 전반적 왜곡 실태에 관한 학술회의를 개최하고 일본 조치의 부당성에 대해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그뿐만 아니라 독도 아카데미, 영토사랑 청소년 독도캠프 등을 운영하고 사이버독도 역사관을 통한 홍보를 강화해 청소년의 독도 인식 제고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교과부는 장기적으로는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를 통해 한일 역사교과서의 공동 개발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경원기자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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