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사장 직무대행 문호)는 오는 31일까지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최대수요전력 맞추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여름철 최대수요전력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고유가 시대의 에너지 절감 의식을 높이자는 취지다. 일정 기간 동안에 전력수요가 가장 많았을 때의 전력을 그 기간의 ‘최대수요전력’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냉방수요로 인해 여름철(7∼8월) 기온이 가장 높은 낮 시간(오후 12시∼15시)에 최대수요전력이 많이 발생한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한전 홈페이지나 수요관리 홈페이지에 ‘피크 00,000MW, 피크일자 0월00일’라고 입력하면 1등 50만원 등 40명을 선정해 수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kepco.co.kr/cyber나 www.kepco.co.kr/dsm를 참조하면 된다.
최순욱기자 choisw@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