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SD급 캠코더가 ‘패션의 고장’ 이탈리아 시장에서 지난 4월과 5월 두 달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업체 GfK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탈리아에서 SD급 캠코더 판매실적에서 4월과 5월 두달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4월에는 삼성전자 29.1%, 소니 27.9%, JVC 19.5%, 캐논 13.6%, 파나소닉 8.2%이었으며 5월에도 삼성전자 28.8%, 소니 27.4%, JVC 17.7%, 캐논 15.8%, 파나소닉 8.4%를 기록했다.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수량 기준 누적으로는 소니 29.9%, 삼성전자 28.0%, JVC 16.1%, 캐논 14.1%, 파나소닉 10.5% 순이었다.
삼성전자는 캠코더가 이탈리아에서 선전한 배경은 메모리 캠코더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유명 축구선수 루이스 피구를 모델로 활용한 스타 마케팅이 주효하면서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높았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이 회사 박성수 상무는 “이탈리아에서 삼성 캠코더가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라며 “풀HD 캠코더 등 다양한 신제품과 마케팅 활동으로 이탈리아 소비자를 사로 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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