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7일 개각과 함께 과학기술 특별보좌관에 박찬모 전 포스텍 총장(73)을 임명했다.
박찬모 내정자는 충남 천안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미국 메릴랜드대 전산한과 조교수 등을 거쳤으며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종신회원, 포항공대 총장,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했다.
박 내정자는 “그간 내각에 과학기술계 인사가 드물었다”며 과기특별보좌관으로서 “개인적인 욕심보다는 과학기술계의 입장을 대통령에게 그대로 전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찬모 총장이 과학기술 특별보좌관에 내정되면서 청와대 특별보좌관은 모두 3명으로 늘었다.
김상룡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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