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데뷔 싱글 ‘퍼스트 키스’로 가요계에 데뷔한 아주(AJOO).
정식 데뷔 전부터 ‘2008년 신인상’ 후보에 오를 정도로 가요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아주의‘파파라치(Paparazzi)’가 발매됐다.
아주는 데뷔하자마자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신예로 태국 등 아시아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이 들어오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아주의 이번 앨범에는 그의 대표적인 음악 스타일인 틴록을 기본으로, 트렌디 댄스곡, 레게 등이 담겨 있다. 특히 어렸을 때부터 쌓은 작곡실력이 알려져 있는 아주는 이번 앨범에 처음으로 자작 발라드곡을 수록했다.
타이틀곡 ‘파파라치(Paparazzi)’는 신세대의 경쾌함이 묻어 나오는 트렌디 댄스곡으로 한층 더 성숙함이 묻어나오는 아주의 보컬과 반복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 곡은 특히 윤하가 작사와 피처링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수운기자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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