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대표 우미영 www.citrix.co.kr는 가상 데스크탑 인프라스트럭처(VDI) 환경에서 액세스 보안 및 확장성을 강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기업들은 사용자·위치·보안 상태에 맞추어 보다 안전하게 가상 데스크탑을 배포할 수 있게 된다. 이전까지의 가상사설망(VPN)이나 네트워크접근제어(NAC) 솔루션은 네트워크에 단독으로 액세스를 관리하는 방식이었지만, 시트릭스 솔루션은 승인 단계 혹은 정책에 따라 다르게 설정되는 지능형 액세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가상화된 데이터 센터 자원의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우미영 지사장은 “기업들은 업무의 연속성과 근무지 이동성을 보장하면서 보안도 강화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젠데스크탑 용 액세스 게이트웨이는 바로 설치해서 활용할 수 있는 가상 데스크탑용 스마트 액세스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문보경기자 okmun@
SW 많이 본 뉴스
-
1
SAP ERP 컨버전, 삼성SDS·LG CNS·SK C&C 빅3까지 가세
-
2
[CES 2025]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기조연설...지포스 RTX 50 시리즈 공개
-
3
[CES 2025] CES 2025 곧 개막합니다
-
4
국정원, 정보보호제품 검증체계 재정비한다…“SW 공급망 로드맵 중심”
-
5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화성특례시, 돛 올리다
-
6
마이크로소프트, “2025 회계연도 중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800억달러 투자할 것”
-
7
새해 북한發 사이버 위협 커진다…“사이버안보법 제정해야”
-
8
상용 SW 끼워팔기 적발 시 최대 거래 정지 제재 받는다
-
9
메타빌드, CES 2025 참가...'AI 에이전틱+ 거버넌스 플랫폼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
10
아우토크립트, CES 2025 참가...“새로운 미래차 보안 기준 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