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진흥원(원장 황중연)는 7월 1일 공공 및 민간 통합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 개소했다.
그동안 공공부문 개인정보침해신고는 행정안전부에서, 민간부문 개인정보침해신고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로 이원화되어 접수 및 처리함으로써 민원인이 헷갈리고 이용하기 불편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공공 민간부문 구분 없이 단일접수전화 ‘1336’으로 민원인이 신고접수 및 상담하도록 하여, 개인정보 침해로부터 피해자를 신속히 구제할 수 있게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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