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총장 송용호)는 1일 대학 총장실에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박준택)과 ‘분석과학기술대학원’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2009년 설립을 목표로 한 분석과학기술대학원은 충남대 석·박사 통합과정 전문 대학원으로 운영된다. 국내 대학 및 출연연 간 공동 대학원이 설립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본지 5월8일 2면 참조
초기 입학정원은 30명이며, 교수진은 충남대 교수와 기초연 소속 연구원으로 구성된다.
분석과학기술대학원은 △분석 장비개발 △분석기술개발 △분석기반 융합연구 △분석과학정책 연구 등의 전공 분야를 두며, 실무형 과학자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생 모두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임윤수 충남대 기획처장은 “이번에 물리적 결합을 뛰어넘는 대학원 공동 설립을 통해 기초연과 학문적·인적 교류를 중심으로 교육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이뤄내는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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