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30일 정진곤 신임 청와대 교육과학문화 수석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있는 사람, 없느 사람 차이가 많이 나는” “사교육비를 없애는 일에 본격적으로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 수석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질 높은 교육을 위해 자율권을 주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논문 중복게재’ 논란으로 발령이 일주일 늦어진 것을 의식한 듯 “공직자 되기 힘들죠.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정 수석은 지난달 23일 논문중복 게재 논란이 불거지자 수석발령을 보류해 줄 것을 이 대통령에게 자진 요청했다. 청와대는 이후 한국교원교육학회를 비롯한 단체들이 ‘정 수석의 경우 표절로 볼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분위기가 가라앉자 임명을 결정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박형준 홍보기획관에게도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상룡기자 srki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새우등 터진 韓 로봇, 美 수출 제동
-
2
공사 따내고 투자수익까지…K건설 해외수주 공식 바꾼다
-
3
[ET특징주] 젠슨황 “AI 다음 핵심 시장은 '보안'”… 샌즈랩 · 엑스게이트 上
-
4
시장금리 뛰자 시중은행 예금 금리 잇단 인상…정기예금 20조원 껑충
-
5
美 8월 근원 CPI 0.3%↑…연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86%
-
6
SK하이닉스 ADR 7% 급등…상장 후 최고가
-
7
미 재무부, 국채 바이백 60억달러 확대…시장 실망감에 금리 급등
-
8
“가스 없이 데운다”…LG전자 히트펌프+버퍼탱크, 유럽서 첫발
-
9
[밤 8시 증시 시대] KRX 애프터마켓 출범…유동성 확대 시험대
-
10
농협은행, 예금토큰 '실전 결제' 준비 착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