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30일 정진곤 신임 청와대 교육과학문화 수석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있는 사람, 없느 사람 차이가 많이 나는” “사교육비를 없애는 일에 본격적으로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 수석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질 높은 교육을 위해 자율권을 주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논문 중복게재’ 논란으로 발령이 일주일 늦어진 것을 의식한 듯 “공직자 되기 힘들죠.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정 수석은 지난달 23일 논문중복 게재 논란이 불거지자 수석발령을 보류해 줄 것을 이 대통령에게 자진 요청했다. 청와대는 이후 한국교원교육학회를 비롯한 단체들이 ‘정 수석의 경우 표절로 볼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분위기가 가라앉자 임명을 결정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박형준 홍보기획관에게도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상룡기자 srki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정부, 구글 고정밀지도 국외반출 허가…국내 서버 가공·보안 조건부 승인
-
2
단독서울시, 애플페이 해외카드 연동 무산…외국인, 애플페이 교통 이용 못한다
-
3
삼성전자, 2030년까지 국내외 생산 공장 'AI 자율 공장' 전환
-
4
4대 금융그룹, 12조 규모 긴급 수혈·상시 모니터링
-
5
[ET특징주]한미반도체, 해외 고객사 장비공급 소식에 상승세
-
6
1213회 로또 1등 '5, 11, 25, 27, 36, 38'…18명에 당첨금 각 17억4천만원
-
7
[ET특징주] 현대차, 새만금에 9조 통큰 투자… 주가 8%대 상승
-
8
금융당국 100조원 투입 검토…은행권, 12조원+@ 긴급 금융지원 '총력'
-
9
삼성카드, 갤럭시 S26 시리즈 공개 기념 삼성닷컴 사전구매 행사 진행
-
10
속보정부, 구글 고정밀지도 국외반출 허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