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가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주고자 무이자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시스코 서비스 사업본부와 시스코 캐피탈 조직을 통해 제공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스코의 기술지원 서비스인 ‘스마트넷(SMARTnet)’과 ‘어드밴스드 서비스(Advanced Services)’ 장기계약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발표로 한국을 비롯한 중국, 홍콩, 인도 지역의 ‘시스코 멀티-이어 서비스 프로그램(Multi-year Services Program)’ 이용 고객들은 무이자로 서비스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또 결재 옵션을 탄력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 고객들은 경제적이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기술 투자를 수행,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시스코 새 금융서비스는 기업들이 즉각적인 투자대비효과(ROI)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뿐 아니라 총소유비용(TCO) 또한 절감해 현금 흐름과 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편 장기계약으로 계약 시점의 서비스 가격을 수년간 유지할 수 있어 매년 서비스 연장 계약시 발생할 수 있는 가격 인상 가능성도 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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