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훈 다음 사업개발본부장이 오픈IPTV의 새로운 선장으로 뽑혔다.
오픈IPTV는 이사회를 열고 김용훈 다음커뮤니케이션 사업개발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표이사 변경은 김철균 전대표이사가 대통령실 홍보기획관 산하 국민소통 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이루어진 것이다.
이번에 신임대표로 선입된 김용훈 대표는 삼성전자 등을 거쳐 다음커뮤니케이션 사업개발본부장을 역임, 신규 사업개발, M&A, 신규투자 등을 총괄했으며, 지난 3월부터는 오픈IPTV의 이사직을 겸임해 왔다.
오픈IPTV는 "김 대표가 다음커뮤니케이션에 근무하면서 IPTV시범서비스를 수행한 경험이있고, IPTV 관련 법안 제정 시부터 다음의 IPTV 사업 참여를 위해서 오픈IPTV의 법인설립을 이끌어낸 인물로서, 향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되어 대표이사로 선임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픈IPTV는 김 대표가 사업능력, 강점 및 IPTV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이해도가 높아 대표이사 변경에 따른 업무 공백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훈 신임 대표이사는 "우선 IPTV사업권 획득을 목표로 지금까지의 준비단계를 재점검하면서 하반기 실시될 상용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투자, 콘텐츠 수급, 업무제휴, 투자유치 등을 원활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덧붙여 김대표는 “다음은 비망사업자임에도 공격적인 IPTV사업을 위해 의욕적으로 플랫폼 사업자로 나선 만큼 보다 적극적으로 합작사인 셀런과 함께 IPTV사업에 역량을 쏟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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