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삼성전자에 이어 팬택계열도 풀터치 스크린폰을 시장에 선보였다.
팬택계열(대표 박병엽 www.isky.co.kr)은 스카이 브랜드를 통해 풀터치스크린폰 ‘러브 캔버스(IM-R300)’를 이번 주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향으로 출시되는 이번 제품은 영상특화 도중에 상대에게 글자, 그림, 이모티콘, 진동 등을 감성적으로 전달하는 특징이 있다.
또 동일한 제품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끼리는 상대방의 얼굴을 보며 통화를 하는 동시에 오목이나 오셀로 같은 게임을 동시에 즐길 수도 있다.
여기에 지상파 DMB, 블루투스, 엠-커머스, T맵 내비게이션, 외장메모리 등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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