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는 20일 일부 네티즌들이 특정 신문 광고주들을 상대로 광고 중단을 요구하는 불매운동과 관련해 “사이버 공간을 악용하는 교묘한 광고 탄압이자 우리 사회의 근간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기틀을 뒤흔드는 불법 행위”라는 성명을 냈다.
전국 47개 주요 신문들이 회원으로 가입한 신문협회는 이날 ‘신문 광고주 협박,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일부 네티즌의 인터넷과 전화 등을 통한 광고주 협박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논조를 이유로 일부 네티즌의 광고주 협박이 잇따르면서 이들 신문에 기업들의 광고 기피 현상이 빚어지면서 전체 신문광고 시장까지 위축되고 있다는 것이다. 신문협회는 “광고주 공격은 결국 자유로운 논조에 폭력의 입김이 스며들 소지가 커져 언론 자유를 침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성현기자 argos@
IT 많이 본 뉴스
-
1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철회…“더이상 매력적이지 않아”
-
2
화질을 지키기 위한 5년의 집념…삼성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
3
통화 잡음 잡은 '갤럭시 버즈4'…삼성 “통화 품질, 스마트폰까지 끌어올린다”
-
4
완전체 BTS에 붉은사막까지 3월 20일 동시 출격... K콘텐츠 확장 분수령
-
5
[MWC26] 괴물 카메라에 로봇폰까지…中 스마트폰 혁신 앞세워 선공
-
6
[MWC26] 삼성전자, 갤럭시 AI 생태계 알린다…네트워크 혁신기술도 전시
-
7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하이퍼 AI DC에 최대 100조원 투입 예상”…글로벌 AI 허브 도약 자신
-
8
호요버스, 갤럭시S26 시리즈 출시 기념 원신 '리넷' 스페셜 테마 공개
-
9
박윤영 KT 대표 선임 결정 정지 가처분 '기각'
-
10
[MWC26] SKT, 인프라·모델·서비스까지…'풀스택 AI' 경쟁력 뽐낸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