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내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융합 신기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3일부터 내달 11일까지 3주간 ‘미래유망 파이어니어사업’ 과제발굴을 위한 기술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유망 파이어니어사업은 향후 5∼6년 이내에 신산업 창출의 동력이 되는 융합원천기술과 국제원천특허를 확보하기 위해 올해 8개 사업이 처음 실시된다.
사업은 연구자가 융합 신기술 기획·발굴에서 연구까지 전주기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실시된다. 사업 참여를 위해서는 2개 이상의 이종기술을 융합하고, 3개 이상의 기관이 참여해야한다.
기술수요조사는 한국과학재단의 연구마루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접수된 제안 기술은 1차 블라인드 평가를 통해 20개로 압축하고, 상세 기획연구계획서와 발표를 통해 최종 10개 기획연구과제를 선정한다.
기획연구과제에 대해서는 정부가 과제당 3000만원 내외의 기획 연구비를 지원한다.
기획연구결과에 대한 별도 평가를 실시해 최종 확정된 연구과제는 연간 12억원의 연구비를 최대 6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권건호기자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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