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대표 이승창 www.dwe.co.kr)의 드럼 세탁기 ‘클라쎄 드럼-업(모델명 DWD-T125RDP)’은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사용 편리성을 극대화해 품질우수 제품에 선정됐다.
이 제품은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기존 드럼세탁기의 가장 큰 불만으로 지적되었던 도어 개폐와 세탁물을 넣고 꺼낼 때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드럼을 11㎝ 끌어올리고 기울여 최고의 세탁력은 물론이고 사용 편의성도 대폭 강화했다.
대우일렉 측은 드럼을 끌어올려 내부 공간을 볼 수 있는 시각적 효과가 높아지고, 기존 드럼 세탁기가 도어를 열고 닫을 때 허리를 30도 이상 굽혀야 하는 불편도 크게 개선했다고 밝혔다.
또 별 모양으로 돌출된 스타 드럼과 경사를 이용한 낙차빨기와 비벼빨기는 물론이고 옷감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세탁 성능은 기존 제품보다 30% 이상 향상시켰다. 동급 용량의 다른 제품과 비교할 때 최저의 에너지만으로 세탁이 가능하다록 했다.
또 저소음 및 저진동을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인 4D-ANTS(4Damper-Anti Noise Tilt System) 구조를 적용해 소음도 40% 이상 개선했다.
기운 드럼을 구조적으로 이용한 ‘스팀 삶음 코스’도 돋보인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기존 제품의 삶음 코스의 45%의 전기료로 같은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또 세탁시간도 1시간 21분이나 절약 가능하고, 세탁물의 살균 비율도 99.99%에 달한다.
특히 세계 최초로 채용된 ‘운동화 세탁’ 코스는 중량감 있는 운동화의 세탁과 탈수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해 소비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구현했다. 또 ‘에어 세탁’ 코스를 이용하면 진드기나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이불이나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인형 등을 완벽하게 세탁할 수 있다.
한편 대우일렉은 3년 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발표된 클라쎄 드럼-업에 채택한 기술로 미국과 유럽 등지를 비롯한 국내외 80여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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