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대표 박대연, www.tmax.co.kr)는 최근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인터넷 대출업무 시스템에 자사의 데이터 복제 솔루션(CDC) ‘프로싱크(Tmax ProSync)’를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프로싱크는 운영 서버와 원격지에 있는 복제 서버(백업 서버) 또는 서로 다른 운영 서버간에 데이터의 변경 내용을 동기 및 비동기 방식으로 목표 시스템으로 전송하거나 규칙에 맞게 데이터를 변환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데이터 복제 솔루션이다.
티맥스소프트는 올해 SK텔레콤, 농협중앙회에 잇달아 데이터복제 솔루션을 공급해왔으며 데이터복제 솔루션의 수주가 하반기에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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