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이 ‘종합 홈 시스템’ 기업으로 이미지 개선을 위해 새로운 기업 이미지(CI)를 선보였다.
귀뚜라미그룹(대표 김규원)은 11일 보일러만 연상하는 기업 이미지를 탈피해 보일러· 에어컨· 유통사업을 모두 통합할 수 있는 CI ‘귀뚜라미 홈시스·사진’를 발표했다.
김규원 총괄 사장은 “지난 1월 ‘2012년 매출 1조 달성과 세계 초우량 냉난방 기업 도약’이라는 비전에 걸 맞는 통일된 이미지의 필요성을 느꼈다” 라며 “앞으로 귀뚜라미 그룹을 보일러 회사가 아닌 ‘토털 홈 시스템’ 기업으로 위상을 새롭게 하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CI는 따뜻하고(Warm) 친근하며(Friendly), 행복 (Happiness)를 뜻하는 3가지 키워드를 반영했으며 ‘고객에게 따뜻하고 친근하게 행복을 전하는 귀뚜라미’를 상징한다. 로고는 기존 보일러 전문기업을 상징하는 다소 투박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부드럽고 감각적인 형태로 변경해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하고 고객에게 더욱 다가 간다는 귀뚜라미 기업 정신을 반영했다.
로고 색깔은 보일러를 상징하는 오렌지와 에어컨을 상징하는 파랑을 섞어 계열사 끼리 조화를 강조했다. 그룹 조순제 홍보팀장은 “새로운 CI의 로고와 색상은 귀뚜라미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귀뚜라미홈시스, 귀뚜라미보일러, 귀뚜라미범양냉방에 모두 적용된다”면서 “그룹 통합 홈페이지 작업과 신규 CI를 강조한 매체 광고 작업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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