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블랙라벨 3번째 모델인 ‘시크릿폰’을 유럽에 이어 중남미 시장에 출시한다.
이와 관련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는 12일 브라질 상파울로 ‘까사 뻬트라(Casa Petra)’ 이벤트홀에서 ‘시크릿폰(모델명:LG-KF755)’ 출시 행사를 갖는다.
LG전자는 시크릿폰을 브라질의 비보(VIVO), 끌라로(CLARO),팀(TIM), 멕시코의 텔셀(Telcel),
베네수엘라의 모비스타(MOVISTAR) 등 국가별 최대 이동통신사업자를 필두로 중남미 대부분의 국가에 출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유럽 4개국에서 출시 2주만에 20만대를 돌파한 만큼, 중남미 시장에서도 이 같은 열풍을 이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경훈 LG전자 중남미지역본부 부사장은 “LG전자의 블랙라벨시리즈 제품은 휴대폰 시장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남미지역 소비자들의 감성을 사로 잡았다”며, “시크릿폰 출시로 블랙라벨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가는 동시에 중남미 시장의 최고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CES 2025] CES 2025는 H·U·M·A·N 이다
-
2
[CES 2025] 젠슨 황 엔비디아 CEO “개인용 AI 슈퍼컴·로봇 플랫폼 출시”
-
3
반도체 장비도 '서비스 구독'
-
4
'진짜 마이크로 OLED가 온다'…삼성D 자회사 이매진 “RGB 패널 2분기 생산”
-
5
삼성이 만드는 로봇은 어떤 모습?…이동성·AI 강화 전망
-
6
삼성·LG, 거대 스크린으로 '나만의 AI TV' 선도
-
7
[CES 2025]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삼성 HBM 성공 확신…SK 최태원 만날 것”
-
8
'AI 패키징' 도전 SK하이닉스, 글로벌 인력 확보 착수
-
9
삼성, 친환경 반도체 소재 美 테일러 팹에 적용
-
10
단독[CES 2025]류재철 LG전자 사장, 세라젬 부스서 척추 의료기기에 관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