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문화진흥원과 법무부가 사이버범죄사범 재범방지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 www.kado.or.kr)은 11일 법무부와 사이버범죄사범 재범방지를 위해 상호협력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진흥원과 법무부는 앞으로 △청소년 사이버범죄사범 대상 교화프로그램 지원 △보호관찰관 대상 사이버범죄사범 교화 연수과정 운영 △성인 사이버범죄사범 교화 프로그램 개발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조사 결과 사이버범죄사범중 성인 비율이 8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성인 사이버범죄사범 교화 프로그램을 양측이 공동 개발해 내년부터 성인 대상 교화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
손연기 한국정보문화진흥원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사이버범죄 예방과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이 마련돼 건전 정보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지난 2005년부터 총 901명의 청소년 사이버범죄사범을 대상으로 교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들의 사회복귀와 재범방지에 힘써 왔다.
정소영기자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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