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광고 전문업체인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는 일본 소프트뱅크의 국내 투자법인 소프트뱅크벤처스 및 국내 벤처투자사인 프리미어벤처파트너스로부터 2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아이지에이웍스 측은 온라인게임 광고업체의 대규모 투자 유치는 이번이 처음이며 이는 세계 게임업계에 새로운 수익모델로 부상 중인 게임 내 광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아시아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넥슨의 미디어포털 및 모바일사업팀 인력이 주축을 이뤄 만든 회사다. 게임 속에 나오는 건물이나 운동경기장 등의 벽에 만들어진 가상의 광고판 위에 게임 이용자의 연령이나 성별·지역 등에 맞춘 광고를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이를 통해 작년 게임 속에서 펼쳐진 스포츠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은 제품 인지도를 20% 가까이 끌어올렸고 편의점과 연계한 인스턴트식품 관련 프로모션은 300만명의 참여자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마국성 아이지에이웍스 사장은 “작년 첫 해 매출에서 이미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올해 충분한 실적으로 온라인게임 광고를 산업으로 끌어올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동준기자 djjang@
IT 많이 본 뉴스
-
1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철회…“더이상 매력적이지 않아”
-
2
화질을 지키기 위한 5년의 집념…삼성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
3
통화 잡음 잡은 '갤럭시 버즈4'…삼성 “통화 품질, 스마트폰까지 끌어올린다”
-
4
완전체 BTS에 붉은사막까지 3월 20일 동시 출격... K콘텐츠 확장 분수령
-
5
[MWC26] 괴물 카메라에 로봇폰까지…中 스마트폰 혁신 앞세워 선공
-
6
[MWC26] 삼성전자, 갤럭시 AI 생태계 알린다…네트워크 혁신기술도 전시
-
7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하이퍼 AI DC에 최대 100조원 투입 예상”…글로벌 AI 허브 도약 자신
-
8
호요버스, 갤럭시S26 시리즈 출시 기념 원신 '리넷' 스페셜 테마 공개
-
9
박윤영 KT 대표 선임 결정 정지 가처분 '기각'
-
10
[MWC26] SKT, 인프라·모델·서비스까지…'풀스택 AI' 경쟁력 뽐낸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