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J투자증권은 현대중공업과 POSCO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CJ 스텝 투스타 ELF’를 150억 한도 내에서 모집·판매한다.
CJ투자증권(대표 김홍창)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현대중공업과 POSCO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CJ 스텝 투스타 ELF’를 150억 한도 내에서 모집·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CJ 스텝 투스타 ELF는 만기 2년 상품으로 펀드 가입 후 매 6개월마다 현대중공업과 포스코의 주가를 평가하여 기준주가(6월 17일 포함 3영업일간 종가평균) 대비 조기상환 조건에 일치하면 연 16.5%의 수익을 지급한다. 투자기간별 조기상환 조건은 기준주가 대비 6개월 85%, 12개월 80%, 18개월 75%, 24개월(만기) 70% 이상인 경우다.
이형수기자 goldl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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