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신재철 www.lgcns.com)와 한국IBM(대표 이휘성 www.ibm.com/kr)은 차세대 정보 통합 관리 사업 영역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사업 협력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의서 체결에 따라, LG CNS와 한국IBM은 공동사업을 위해 양사 인력들이 참여하는 ‘정보관리 협의체’(가칭)를 구성, 차세대 정보 통합 관리사업 영역의 연구개발 및 마케팅에 있어 포괄적인 협력을 진행하게 된다.
LG CNS는 해당 분야의 다양한 관련 프로젝트 경험 및 방법론, 솔루션 등을 바탕으로 ▲데이터 품질 관리 ▲DW 고도화 ▲마스터 데이터 관리 ▲데이터 표준화 및 거버넌스 컨설팅 등 다양한 IT 서비스 및 아키텍처 수립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을 주도할 계획이다. 한국IBM 또한 인포메이션 온 디맨드(IOD) 전략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 및 컨설팅,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공동 연구개발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LG CNS와 한국IBM은 특히 이 같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차세대 정보 통합 관리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금융권의 차세대 시스템과 경영정보, IFRS 사업을 비롯하여 통신, 제조, 공공 부문에서 사전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공동으로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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