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관광협과 아시아 지부 설립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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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제의료관광협회(MTA)와 아시아 지부 설립 및 국제의료관광컨벤션개최 등에 대한 업무 협약 관련 MOU를 교환했다. 김진수 보건산업진흥원장 직무대행(가운데 왼쪽)이 조나단 에델하이트 국제의료관광협회장(가운데 오른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김진수)은 국제의료관광협회(Medical Tourism Association, 이하 MTA)와 지난 30일 국제의료관광협회 아시아 지부 설립 및 국제의료관광컨벤션개최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를 계기로 MTA가 아시아 지부를 한국보건산업진흥원내에 설치하고 의료관광 관련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의료관광 컨벤션을 내년 봄부터 매년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장경원 해외산업센터장은 “MTA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한국은 아시아 의료관광의 리더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되었다” 며 “의료관광산업을 선도하는 기관과의 업무 체결로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MTA는 의료관광 산업의 발전을 위한 비영리 단체로 최고 수준의 병원 및 의료서비스단체, 정부기관, 의료관광 에이전시, 보험사 등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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