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김대연, 문용식)은 홈페이지 제작서비스 `오피(www.ohpy.com)`를 통해 자영업자를 위한 `홈페이지 디자인` 서비스를 29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디자인`이란 홈페이지 유지에 필요한 저장공간 및 회선비, 홈페이지 빌더는 무료로 제공하고, 20만원대의 디자인 비용만 받는 서비스다.
오피는 여름휴가와 방학 시즌을 맞아 펜션과 학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를 위한 홈페이지 디자인 서비스를 우선 선보이고, 업종별 특성에 맞는 홈페이지 디자인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자영업자는 자신의 업종에 맞는 시안을 선택만 하면, 나머지는 전문 디자이너가 대신 만들어 준다. 또한 인터넷 마케팅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네이버/구글 검색엔진 등록 대행 및 메일 서비스 세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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