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28일 임직원 150명이 서울시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2500여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SK가 드리는 행복한 점심’이란 주제로 자원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SK 임직원들은 급식 및 설거지, 구두닦기 등에 참여하고 급식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한편 센터 내 정보화교실에 컴퓨터 20대를 기증했다.
황지혜기자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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