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 함영준·이강훈 www.ottogi.co.kr)는 고객 관리 강화와 영업활동을 효율화하기 위해 세일즈포스닷컴의 CRM을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뚜기는 세일즈포스 1차 파일럿 시스템을 전체 영업조직에 구축해 운영중이며 현재 세일즈포스닷컴의 SaaS 플랫폼인 앱익스체인지(AppExchange)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도입하기 위해 검토중이다.
총 사용자수는 500명 수준이다. 이강훈 사장은 “세일즈포스닷컴의 파일럿 시스템을 수개월이 소요되는 다른 솔루션과 비교해 2주 내에 구현해 실제로 사용할 정도로 빠른 실행이 가능했다”며 “이를 통해 영업활동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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