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샛(대표 김충기 www.freesat.co.kr)은 하나금융기업의 공인전자문서보관소 구축 사업을 위해 하나금융지주의 IT 자회사인 하나INS와 4억원 규모의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과 컨텐츠관리솔루션(ECM)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리샛에서 공급할 소프트웨어는 ‘오라클 RDBMS 10g’와 컨텐츠 관리용 솔루션인 ‘오라클 ECM’으로 프리샛은 설치 및 유지, 보수 등의 지속적인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하나금융그룹의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사업은 은행권에서는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최근 각 부분별 솔루션 공급업체를 선정, 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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